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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3) 돈 버는 방법 - 부자의 진짜 정의

자산의 양이 부자를 결정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상태가 부자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50억짜리 집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인가? 연봉 10억 인 사람이 부자인가? 아니면 통장에 10억이 있는 사람이 부자인가? 세 사람 모두 부자가 아닐 수 있다. 우리는 갖고 있는 자산의 가치와 갖고 있는 돈의 총량으로 부자를 측정하려고 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갖고 있는 놈들이 부자"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부자와 가난의 정의를 학교에서 배워 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벌고 부자가 되는 것이라면, 부자의 정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부자의 진짜 정의

부자의 정의를 정확히 모르고 살고 있기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돈의 총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살고, 어떤 이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충분한 돈이 있음에도 가짜 부자가 위해 소중한 시간과 젊음을 돈과 교환하며 살아가고 있다.
부자의 사전적인 정의는 "부자()란, 돈과 같은 재산이 많은 사람을 말한다." 이것은 정확하게 틀린말이다.

부자란, 매일 매일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수입원을 끊임없이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금흐름이 자산의 총량보다 부자를 결정하는 더 중요한 요소라는 말이다. 예를 들어 50억짜리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월 소득은 월 100만 원 사람과, 5억짜리 집을 소유하고 수입이 월 1천만 원 사람 중 누가 구매 능력이 더 많은가? 당연히 두 번째 사람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현금 흐름은 중단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직장에 다니며 연봉 1억을 벌고 있는 사람과 이자/배당 소득으로 5천만 원을 벌고 있는 사람 중 누가 부자인가? 두 번째 사람이 더 부자이다. 왜냐하면 연봉 1억은 퇴사 시 언제든지 0원이 될 수 있지만 이자 소득을 절대 줄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자산의 총량이 부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와 실제 부자의 정의는 다른 것이다. 우리는 이 두가지 조건 즉, 충분한 현금 흐름과 끊임없는 현금 흐름 창출이 진정한 의미의 부자가 되는 것이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의 3대 조건

우리는 모두 행복해 지고 싶다. 하지만 해외 여행을 많이 간다고 행복하지 않고,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 않고, 명예가 있다고 행복하지 않는다. 그 곳에 가본 사람은 잘 안다. 이것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3가지를 잘 지켜야 한다. 첫째 건강, 둘째 좋은 가족 관계, 그리고 돈이 아닌, 재정적인 자유 (Financial Freedom)이다.

이중에서 어떻게 재정적인 자유, 즉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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